BESTPAY 궁금한 조건부터 함께 살펴봅니다

무선카드단말기 신청 비용비용, 여는 값은 0원이에요. 연락 주시면 돈 나가는 네 칸을 짚어 드립니다.

가입비 · 개통비 · 설치비 · 택배비는 0원입니다. 그 뒤에 남는 기기, 통신, PG수수료, 연관리비 네 칸을 금액 없이 이름과 성격만으로 풀었어요.

태블릿을 옆에 두고 업무를 보는 여성 — 무선카드단말기 신청 비용비용, 여는 값은 0원이에요. 연락 주시면 돈 나가는 네 칸을 짚어 드립니다.
BESTPAY돈 나가는 네 자리 안내

AT A GLANCE / 핵심 요약

  1. 여는 데 드는 넉 줄은 문서에 0원으로 적혀요

    문을 여는 데 드는 값 넉 줄은 받지 않습니다. 말로 그치지 않고 서명하실 종이에도 같은 숫자로 적히는지 눈으로 읽어 보세요.

  2. 쓰는 동안의 돈은 네 칸에서 따로 생겨요

    한 번 치르는 값, 달마다 도는 값, 긁힐 때마다 떼이는 값, 해마다 돌아오는 값이 저마다 다른 칸에 삽니다. 금액은 상담 · 계약에 따라 정해져요.

  3. 네 칸은 한 해 치로 펴야 무게가 드러나요

    달마다 작은 돈도 열두 번이면 달라지고, 건마다 떼이는 돈은 매출과 같이 자랍니다. 그래서 첫 달이 아니라 열두 달 치로 펴서 읽어야 해요.

0원이 닿는 곳과 닿지 않는 곳을 먼저 가릅니다

무선 단말기 광고에서 가장 크게 적힌 글자는 대개 0원입니다. 저희도 그 글자를 씁니다.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와 택배비, 이렇게 문을 여는 데 드는 넉 줄은 청구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다만 이 글자가 어디까지를 가리키는지 흐릿하게 두면 첫 달 통장을 보고 속았다고 느끼시게 됩니다.

0원은 여는 값이고, 쓰는 값은 다른 종이에 적힙니다. 이 한 문장을 신청서보다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 이 사이트가 하려는 일이에요. 반가운 숫자 뒤에 놓인 칸까지 같이 읽으셔야 셈이 맞습니다.

쓰는 값은 네 군데에서 생깁니다. 단말기라는 물건에서 생기는 돈, 그 물건이 신호를 주고받는 길에서 생기는 돈, 손님 카드가 긁힐 때마다 생기는 돈, 그리고 해가 바뀔 때 생기는 돈이에요. 저희는 이것을 기기, 통신, PG수수료, 연관리비라고 부르고 메모지 한 장을 네 칸으로 접어 설명합니다.

칸마다 받는 곳이 다르고 나가는 때가 달라요. 어떤 칸은 사장님 계약에 아예 해당하지 않아 빈칸으로 남기도 합니다. 그래서 금액을 적기 전에 칸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가려요. 빈칸이면 빈칸이라고 문서에 적힌 것을 눈으로 보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이 페이지에는 금액을 하나도 적지 않았습니다. 감추려는 것이 아니라 가게마다 달라지는 숫자이기 때문이에요. 파시는 물건, 단말기를 쓰는 자리, 한 달에 긁히는 건수에 따라 칸마다 들어가는 값이 달라집니다. 숫자 하나를 대표로 적어 두면 사장님 가게에는 맞지 않는 값이 되기 쉬워요.

대신 칸의 이름과 성격, 그리고 통화에서 물으실 말을 적어 두었습니다. 실제 금액은 상담 · 계약에 따라 정해지고 서명하실 문서에 글자로 들어가요. 읽고 나서 통화하시면 저희 설명이 훨씬 빨리 귀에 들어옵니다.

기기 칸은 한 번 내는 돈인지 나눠 내는 돈인지 물어요

첫 칸은 기기입니다. 무선 단말기를 손에 넣는 방식은 한 가지가 아니에요. 값을 치르고 내 것으로 쓰는 길이 있고, 빌려 쓰며 달마다 내는 길이 있고, 계약 조건에 따라 값이 따로 잡히지 않는 길도 있습니다. 어느 길이 사장님께 열려 있는지는 기기와 계약마다 달라 상담에서 확인해 드려요.

저희는 기기 칸을 0원이라고 미리 적지 않습니다. 0원 넉 줄에 기기는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통화에서 이 칸을 여쭤보시면 해당하는 조건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립니다.

기기 칸에서 물으실 것은 세 갈래입니다. 값이 있는지, 있다면 한 번에 치르는지 달마다 나눠 치르는지, 그리고 그만둘 때 기기를 어떻게 하는지예요. 마지막 질문을 빠뜨리는 분이 많습니다. 장사를 접거나 다른 곳으로 옮길 때 기기를 돌려보내야 하는지, 남은 값이 생기는지에 따라 실제로 드는 돈이 달라져요.

들을 때는 고개를 끄덕여도 한 해 뒤에는 기억이 흐려집니다. 그래서 대답을 들은 날 그 내용을 날짜와 함께 메모해 두세요. 약정서의 해당 줄과 그 메모를 나란히 놓으면 어긋난 데가 있는지 금방 드러납니다.

기기 한 대로 모자란 가게도 있습니다. 홀과 배달을 같이 하거나 직원이 여럿 나가 받는 장사예요. 몇 대까지 한꺼번에 열 수 있는지, 대수가 늘면 칸마다 값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상담에서 확인해 드립니다. 한 대 값에 대수를 곱하면 된다고 짐작하시면 틀릴 수 있어요.

통신 칸이나 연관리비 칸이 기기 수를 따라 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몇 대가 필요한지 말씀해 주시면 네 칸을 그 대수에 맞춰 다시 읽어 드려요. 나중에 한 대를 더 들일 계획이 있어도 지금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통신 칸은 달마다 조용히 빠지는 돈이에요

둘째 칸은 통신입니다. 무선 단말기는 선이 없으니 결제 신호가 오갈 길이 따로 있어야 해요. 그 길이 어떤 방식으로 이어지는지는 기기마다 달라 여기에 적지 않고 상담에서 확인해 드립니다. 사장님이 아셔야 할 것은 방식의 이름보다 그 길에 요금이 따라오느냐예요.

따라온다면 달마다 빠지는 돈이 됩니다. 달마다 나가는 돈은 한 번 볼 때 가벼워 흘려듣기 쉽지만, 한 해로 펴면 처음 치르는 값보다 커지기도 해요. 그래서 이 칸은 금액보다 먼저 있다 없다를 분명히 듣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통신 요금이 붙는 계약이라면 세 가지를 더 물으세요. 누가 청구하는지, 어느 통장에서 어떤 이름으로 빠지는지, 단말기를 쓰지 않은 달에도 나가는지입니다. 계절 장사를 하시거나 주말에만 장터에 나가시는 분께는 마지막 질문이 특히 무겁습니다.

한 달 내내 서랍에 넣어 둔 기기에도 요금이 붙는다면 쉬는 달의 지출로 잡아 두셔야 해요. 이런 조건은 계약마다 달라 저희가 여기서 단정하지 않습니다. 통화에서 장사하시는 달과 쉬시는 달을 말씀하시고 사장님 사정이라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세요.

문서 어느 줄에 적히는지도 서명 전에 찾아 읽어 두셔야 합니다.

쓰실 자리도 통신 칸과 닿아 있습니다. 지하 매장, 골목 안쪽, 야외 장터, 배달 가는 아파트 단지처럼 신호 사정이 다른 곳에서 쓰실 거라면 그 자리를 먼저 말씀해 주세요. 어디서 잘 이어지는지는 기기와 자리에 달려 있어 저희가 장담하지 않고, 사정을 듣고 맞는 쪽을 같이 고릅니다.

기기를 받은 뒤 쓰실 자리에서 신호가 약하다 싶으면 미루지 말고 전화로 알리세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는 증상을 듣고 상담 담당자가 안내합니다. 돈이 나가는 칸인데 쓰지 못하는 날이 생기면 그것도 손해이니까요. 그래서 통신 칸은 요금과 자리를 한 묶음으로 여쭙니다.

PG수수료 칸은 매출과 함께 자라는 돈입니다

셋째 칸이 PG수수료입니다. 손님이 카드를 긁을 때마다 결제 금액의 일부를 떼는 돈이에요. 앞의 두 칸이 정해진 값이라면 이 칸은 매출에 따라 움직이는 값입니다. 장사가 잘될수록 같이 커지니, 네 칸 가운데 한 해 동안 통장에 남기는 자국이 가장 긴 칸이기도 해요.

그래서 숫자보다 셈법을 먼저 들으셔야 합니다. 요율이 무엇을 보고 정해지는지, 입금일을 어느 쪽으로 고르느냐가 조건에 닿는지를 계약에 앞서 풀어 드려요. 셈법을 알고 받은 숫자는 다른 견적과 나란히 놓을 때도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 칸에서 조심하실 것은 숫자의 겉모습입니다. 같은 요율이라도 부가세가 안에 든 숫자와 밖에 있는 숫자는 실제로 떼이는 돈이 달라요. 요율은 낮은데 달마다 드는 값이 따로 붙어 있어 합치면 오히려 무거운 견적도 있습니다. 숫자 하나만 놓고 높다 낮다를 가리면 이런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저희는 요율을 말씀드릴 때 그 숫자에 무엇이 들어 있고 무엇이 빠져 있는지를 같이 말씀드립니다. 실제 요율은 상담 뒤 심사로 진행한 다음 계약서에 적어 확정해요. 그 전에 통화에서 오간 숫자는 예상으로만 받아 주시면 됩니다.

PG수수료 칸은 정산과 맞물려 통장에 나타납니다. 손님이 낸 돈에서 이 칸의 몫이 빠진 나머지가 사장님 통장으로 들어와요. 그래서 첫 입금을 받으신 날 매출과 입금액을 나란히 놓고 한 번 맞춰 보시길 권합니다. 차이가 계약서의 요율대로인지 직접 셈해 보시면 됩니다.

당일정산을 고르셨든 익일정산을 고르셨든 이 셈은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한 번 맞춰 두면 그 뒤로는 사장님 혼자서도 입금 내역을 읽으실 수 있어요. 셈이 안 맞는 날이 생기면 그날 내역을 들고 물어보세요.

연관리비 칸은 한 해 뒤에야 얼굴을 내밉니다

넷째 칸은 연관리비입니다. 이름 그대로 해마다 한 번씩 도는 돈이에요. 신청하는 날에는 통장에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다가 한 해가 지나 같은 달이 돌아오면 빠져나갑니다. 그때쯤이면 신청할 때 들은 설명은 대개 잊혀 있어요. 네 칸 가운데 가장 늦게 얼굴을 내미는 칸입니다. 사장님 계약에 이 줄이 있는지, 있다면 언제 어떤 이름으로 나가는지는 상담 · 계약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희는 이 줄을 무료라고 하지도, 없다고 미리 잘라 말하지도 않아요. 해당한다면 서명 전에 약정서에서 그 이름과 때를 찾아 읽어 두세요.

비슷한 자리에 보증보험이라는 낯선 이름이 놓이기도 합니다. 이 줄 역시 계약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해요. 처음 듣는 이름이라고 넘기지 마시고 무엇을 위한 돈인지, 누가 받는지, 해마다 다시 내는지를 물으세요. 대답이 어려우면 저희가 풀어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런 줄은 금액이 크지 않더라도 모르고 맞으면 기분이 상하는 돈이에요. 알고 내는 돈과 모르고 빠지는 돈은 같은 금액이라도 무게가 다릅니다. 그래서 달력에 그 달을 미리 적어 두시라고 권해요.

네 칸을 다 들으셨으면 한 해 치로 펴 보세요. 처음 한 번 나가는 값, 달마다 나가는 값의 열두 달 치, 예상 매출에서 건마다 떼이는 값, 해마다 돌아오는 값을 한 줄에 놓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0원이라는 글자가 전체에서 어느 만큼을 덜어 주는지도 제자리를 찾아요.

계산이 번거로우시면 한 달 매출을 어림으로만 넣어 보셔도 됩니다. 다른 곳 견적도 같은 네 칸에 올리면 어느 칸에서 차이가 나는지 한눈에 들어와요. 칸마다 무엇을 넣어야 할지 모르겠으면 통화에서 그 칸 이름을 대고 물어보세요.

어느 줄을 택할지는 사장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네 칸에서 이것만은 물어보고 넘어가세요

  • 기기는 값이 있는지와 그만둘 때 어떻게 하는지를 묻습니다
  • 통신은 달마다 나가는지와 쉬는 달에도 나가는지를 묻습니다
  • PG수수료는 숫자에 무엇이 들고 빠졌는지를 묻습니다
  • 연관리비는 있는지와 어느 달에 빠지는지를 묻습니다

무선카드단말기 신청 비용,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0원이라면서 왜 나가는 돈 이야기를 먼저 하나요?

0원은 여는 값까지라서 그렇습니다.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와 택배비는 받지 않습니다. 이 넉 줄이 0원이라는 말은 틀림이 없어요. 그런데 단말기를 쓰는 동안에는 기기와 통신, PG수수료와 연관리비라는 다른 칸에서 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칸들을 뒤로 미뤄 두고 0원만 말씀드리면 첫 달 통장을 보신 날 저희 말이 거짓처럼 들려요. 그래서 반가운 줄과 따져 볼 줄을 한 통화에서 같이 꺼냅니다. 듣고 나서 생각보다 무겁다 싶으면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것도 내지 않은 때에 판단하시라고 차례를 앞에 둔 거예요. 금액은 상담 · 계약에 따라 정해지고 서명 전에 문서로 다시 보여 드립니다.

네 칸 가운데 어느 칸이 가장 큰가요?

가게마다 달라요. 매출이 크면 수수료 칸이 길어집니다.

건마다 떼이는 PG수수료는 긁히는 금액과 함께 자랍니다. 그래서 손님이 많은 가게일수록 한 해를 놓고 보면 이 칸이 가장 길어지기 쉬워요. 반대로 장터에 가끔 나가시거나 계절에만 여시는 장사는 긁히는 날이 적어, 달마다 또는 해마다 정해져 나가는 칸이 더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는 숫자를 넣어 봐야 알아요. 한 달에 얼마쯤 카드로 받으시는지 어림으로 넣어 네 칸을 한 해 치로 펴 보세요. 펴 놓고 나면 어느 칸을 먼저 따져야 할지 저절로 정해져요. 금액은 상담 · 계약에 따라 달라지니 표의 숫자는 예상으로 받아 주세요.

기기는 무료로 주는 건가요?

기기 칸은 0원 줄에 없어요. 통화에서 답합니다.

저희가 0원이라고 적는 것은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와 택배비 넉 줄입니다. 기기를 어떤 조건으로 쓰시게 되는지는 기기 종류와 계약에 따라 달라 여기서 무료라고도 유료라고도 적지 않아요. 통화에서 장사 종류와 쓰실 자리를 들은 뒤 맞는 기기와 그 조건을 말씀드립니다. 값이 있다면 어떻게 치르는지, 그만둘 때 기기를 어떻게 하는지도 같이 들으세요. 들으신 내용은 약정서에 글자로 들어가니 서명 전에 그 줄을 직접 찾아 읽으세요. 기기까지 공짜라는 말을 다른 데서 들으셨다면 그 조건의 뒤쪽 줄을 읽어 보시길 권해요. 달마다 또는 그만둘 때 나가는 돈이 다른 이름으로 적혀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고정으로 나가는 돈은 얼마쯤 되나요?

금액은 여기 적지 않아요. 칸부터 가려 드립니다.

달마다 정해져 나가는 돈이 생길 수 있는 곳은 통신 칸과 기기 칸입니다. 통신 요금이 붙는 계약인지, 기기를 달마다 나눠 치르는 조건인지에 따라 달라져요. 둘 다 해당하지 않는 계약이라면 달마다 고정으로 빠지는 줄은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인지는 기기와 계약에 따라 달라 상담에서 확인해 드려요. 저희가 숫자를 대표로 적지 않는 것은 사장님 가게에 맞지 않는 값을 믿고 계획을 세우시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통화에서 쓰실 자리와 대수를 알려 주시면 해당하는 줄만 골라 말씀드려요. 장사를 쉬는 달에도 나가는지까지 같이 물어 두세요.

부가세는 수수료와 별도로 붙나요?

견적마다 적는 방식이 달라 따로 여쭤보세요.

요율을 부가세까지 넣은 숫자로 말하는 곳이 있고 뺀 숫자로 말하는 곳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같은 숫자여도 실제로 떼이는 돈이 달라지는 까닭이에요. 저희는 요율을 말씀드릴 때 그 숫자가 어느 쪽인지를 함께 밝힙니다. 다른 곳 견적을 갖고 계시면 그 종이의 숫자가 어느 쪽인지 그 업체에 되물어 적어 두세요. 이 한 가지를 맞추지 않고 두 견적을 나란히 놓으면 낮아 보이는 쪽이 실제로는 무거울 수 있습니다. 서명하실 계약서에는 요율이 어떤 방식으로 적히는지 글자로 들어가니 그 줄을 눈으로 읽어 보세요. 헷갈리는 표현이 있으면 서명 전에 물으시면 됩니다.

연관리비가 없는 조건으로도 신청할 수 있나요?

이 줄의 유무는 계약마다 달라요.

연관리비가 있는 계약이 있고 없는 계약이 있습니다. 사장님께 어느 쪽이 해당하는지는 기기와 조건에 따라 달라 상담에서 확인해 드려요. 저희가 미리 없다고 말씀드리지 않는 것은 한 해 뒤 통장에서 그 줄을 보시고 놀라는 일이 없게 하려는 뜻입니다. 통화에서 이 칸을 먼저 꺼내 주시면 해당 여부와 나가는 때를 말씀드려요. 해당한다면 약정서 어느 줄에 적히는지 서명 전에 같이 짚습니다. 이 줄이 없는 대신 다른 칸이 무거운 조건도 있을 수 있으니 네 칸을 한 해 치로 펴 놓고 보시길 권해요. 한 칸만 보고 고르면 셈이 어긋나기 쉽습니다. 어느 달에 빠지는지를 미리 알면 그 달 장사 계획에 넣어 둘 수 있어요.

나가는 돈 설명만 듣고 신청하지 않아도 되나요?

됩니다. 상담은 무료예요.

네 칸 설명은 신청서보다 앞에 있는 차례라 듣고 나서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차례를 앞에 두는 까닭이 바로 그것이에요. 서류를 다 내고 나서 알게 되면 되돌리기가 번거롭고, 내기 전에 알면 그만두기가 쉽습니다. 며칠 생각해 보시겠다고 하셔도 이상할 것이 없어요. 들으신 내용은 네 칸 메모지에 받아 적어 두셨다가 식구나 동업자와 상의하실 때 꺼내 보세요. 다른 곳에서도 같은 네 칸으로 견적을 들어 보시면 판단이 한결 단단해집니다. 다시 물으실 때는 그 메모지를 옆에 놓고 궁금한 칸부터 꺼내시면 돼요. 정하는 일은 사장님 장사 사정이 허락하는 때에 하시면 됩니다. 급히 정한 조건은 한 해 내내 마음에 걸리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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